학과(전공)소개

철학전공

전공소개

철학전공

끊임없는 반성적 · 비판적 정신으로의 애지활동인 철학은 인간의 삶 전체와 관련된 모든 영역을 탐구대상으로 한다. 이 탐구영역에는 인간지식의 문제, 인간 존재의 문제, 나아가 존재 일반의 문제 등이 속한다. 이러한 문제 영역들에 대한 성찰의 역사는 동 · 서양의 사상사를 통해서 면면히 흐르고 있다.

본 학과의 교육적 목적은 인간 및 인간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비판적으로 성찰함으로써 건전하고 창의적인 애지인을 양성하는 데 있다. 

이를 위한 본 학과의 교육과정은 인식론, 형이상학, 윤리학, 논리학, 영 · 미철학, 독일철학, 프랑스철학, 중국철학, 일본사상사 그리고 과학철학, 사회철학, 예술철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.

1983년에 창립 - 대학원 석사과정은 1988년 3월에 개설된 본 학과는 현재 7명의 교수로 구성되어 있으며, 그 동안 많은 학부 졸업생들과 또 적지 않은 석사 졸업생을 배출하였다. 졸업생들은 교육계·관계(官界)·언론계, 금융계, 일반기업체, 유통업 등 다방면으로 진출하여 활동하고 있으며, 그리고 학문에 뜻을 둔 학부 및 석사 졸업생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 (독일·미국·중국·일본)에서 석 · 박사 과정에 수학하고 있고, 일부는 이미 소정의 학위를 받고 귀국하여 대학의 강단에서 활동하고 있다.